[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blonde (톡안해) 날 짜 (Date): 1994년05월18일(수) 02시06분13초 KDT 제 목(Title): [re]앞글 나의 비둘기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불쾌하게 생각하신 뜻 이해가 가네요. 언제나 하늘을 꿈꾸며 살아가는 내가 비둘기라고 생각 했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비둘기는 새벽녘에 취객이 길거리에 남긴 오물을 쪼아 먹는 그런 존재였음을 친구에게서 자랑스레 하는 말중에 알았습니다. 그렇게 과시하듯 떠들어대는 친구의 경험담 속에서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