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Kook) 날 짜 (Date): 1995년08월29일(화) 12시00분58초 KDT 제 목(Title): 찢기는 찢었는데... 사실 그녀의 사진을 찢어버렸지만 그녀를 잊는 데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 일례... 그녀와 헤어진지 한 6개월 동안 그녀를 잊기위해 바빠지려고 무척 노력했는데(사실 그녀와 헤어져서 남은 건 이때 좋은 친구들과 많이 가까와 졌다는 것 뿐.) 그 노력 중의 하나가 전시회 준비였다. 뭐 사진이나 그림전시가 아닌 작품 전시회. 혹시 기억나시는 분이 계실 지. 문화관 전시실에서 했는데... 제 작품은 인간반응 속도 측정기(사실 매우 간단한 것임.) 짧은 기간 동안 작품 만들기 및 전시 준비를 하려니 매일 정말 바빴다. 아마 와서 보신 관객들은 "아니 그런 별것아닌 것 같고?" 하시겠지만 수업들으랴 작품 만들랴 전시준비하랴... 거의 죽을둥 말둥... 서설이 길어지는군. 아무튼 전시회를 바치고 뒤풀이를 하는데 오랜만에 긴장이 풀어져 원래 주량의 3배쯤은 마시고 친구들 말에 의하면 완전히 갔다. 간 거 까지는 좋은데 간 상태에서 있었던 일은... 아 뭐 거의 환상이다. 글쎄 바닥에 누워서 자다가 깨우니까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