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oar ( ~4~memory) 날 짜 (Date): 1994년05월01일(일) 17시04분28초 KST 제 목(Title): 이햐, 따봉이다.. 따봉.. Mark님글... 푸하하하.... 에고 재밌어라.. 모.....Marx님 말마따나.. 주절주절 장광설이었지만.. 재밌었어요... 그래.. 마자마자.. 이런 글이 이런 봄에.. 우리 러브란을.. 가득 채워줘야 한다구 봐요.. (물론.. 슬픈 사랑 야그를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요... 너무 이별야그만 꽉차는 건... 자칫 이 러브보트를.... 슬픔과 푸념의 보트루 만들수 있지...) 보트가 앞으로 갈땐.. 바람에 흔들릴 수도 있고... 바람이 없어.. 고자리에 정지해가지고는 직접 노를 젓구 헤쳐나가는 아픈..노동두 필요 하지만... 이렇게.. 순풍덕택으로 마구 앞으로 쫙쫙 나가는 맛두 봐야지잉... (근데.. 방금 말.. 말되나??? ~쩝~~~_) 인생은 희노애락이라지요... 그건 단순히.. 삶이 이런 4가지 감정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을 야그하는 것이라곤 나 이 soar 않보지요.. 삶이 이렇게 4가지 감정으로 고루 차야.. 그게 진짜.. 인생이구.. 그 게 정말 살만한 삶이란 야그 아닐까.. 생각하는데.. 어떤 사람들 글에 아파하다가두.. 또 이런 글들에 의해 웃어두 보구... 난 그런게 좋은 것 같군요... 그런 의미에서.. 난 막스님에게... 보다 많은 글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근데.. 막스님.. 글 보니까.. 나랑 같은 학교 출신 같내?(아마 내 후배뻘??) 버들골하며.. 녹두거리... 그리구 신사리(신림동사거리).. 289, 95번 버스... 에고.. 생각나라.. 그 때 그 시절이... 음.. 나두 담엔.. 고런 어린 시절 사랑 야그 좀 풀어봐?? -soar......역시 남 사랑 야그 듣는게.. 젤루 재미있다구 느끼는... 특히.. 뭘모르는 새내기 시절.. 삽질하던 풋풋한 사랑 야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