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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wall (wall)
날 짜 (Date): 1994년04월27일(수) 02시58분33초 KST
제 목(Title): 기차간 에서...




 누구를 사랑한다는것, 그자체에 출발점을 두자.

 자기자신 조차알수없는 그어떤 도찰점을 위하여..

 함께 갈수 있는 동반자 그자체 만으로,
 
 우리는 헹복헤 질수 있는것으로,

 출발점을 만들자.


 자, 우리는 함께 떠나는야.

 그 미지의 도착점을 위하여

 그리고 그도착점이 영원히 존제 하지 않길 원하면서

 우리는 가야된다.

 아무런 바렘도 없이,

 아무런 미련도 없이,

 우리는 가지 않으면 않되는 그런 처지에서

 출발점을 만들자.


 나의 마음 속에 그렇게 숨어있었던 따뜬한 헷살 

 그 자체만 으로 나는 출발점 에 서있다.
 
 그 어둠속을 뚫고 쭉 뻣어있는 조그마한 헷살 

 아레서 나는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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