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bklee (병규이리) 날 짜 (Date): 1994년04월27일(수) 10시38분40초 KST 제 목(Title): 참 복잡하군요, 사랑이라는 거시기가... 얼마전에 친구 소개로 이렇게 KIDS라는 곳에 들어 와서 그동안 글들을 계속 보아 오기만 했는데, 생각보단 참으로 복잡한 것 같군요, 이렇게 글쓰고 거기에 각자의 의견을 얘기하고 하는 것이말입니다. 글 하나쓰고 이렇게 골치 아파서야, 어찌 마음대로 글이나 쓰 겠는 지 모르 겠군요. :( 나두 좀 써볼까 하고 있었는데, 그냥 당분간 조용히 구독자로 남던지 해야겠습니다. 아님, 아무도 모르는 새 아이디로 내 가 쓰고 싶은 것 쓰던지..:) 난 위에 소아님인지 소어님인지 처럼 그런 구설수 받는 것 딱 질색이거든요.. :( 난 안 당해 봤지만, 내가 그런 입장이면, 당장 아이디 지우고 다신 키즈에 않 들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런 글도 또 공격받지나 않을까 겁나지만, 그래도 올려 볼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