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GInut (.....soar.�H) 날 짜 (Date): 1995년07월16일(일) 15시35분10초 KDT 제 목(Title): 오늘 그녀를 위한 멋진 시인이 되는 기밀~~ 이 것은 얼마전 '연애에대한 전화의 악영향 어쩌구~~'한 내 야그의 후속편이다..흠흠~~~ ...잘은 모르지만.. 나의 역대 여자친구들 대부분(내게서 편지를 받은..)이.. 인정한 것은 소어는 연애편지를 너무 잘쓴다는 것이었지요... (음냐..이거 지자랑하는 기분이라 찜찌름하지만.. 어쩔수 있나? 그래두 사실은 사실인것을...:p~~~~~~) 근데..그게 상대적인 것인지... 아님 절대적인 것인지는 난 모른답니다.. 상대..절대..그게 무신 말이냐하면.. 만나서 이야기할때는 그냥 그렇게 멋없이 장난만 치고.. 햇소리를 잘 떠드니깐..(증말 사랑을 하는게 아니구 장난을 치는 것 같다구 여자들이 그러니깐~~~ ) 그런 행동을 보다가..어쩌다가.. 내게서 편지를 받으면... '옴마..아니 이거 오빠가 쓴거 마조?'...하면서놀래니깐...즉... 그런 행동을 하는 인간치고는 글을 상대적으로 무드있고.. 표현이 멋있게 쓴다는 것인지...아님.. 그냥 증말 편지를 누구랑 비교해두 잘쓰는.... 절대적인 면에서.(이것도 비교라는 의미에서 상대적이라구 우기면 어쩔수없다만).. 잘쓴다는 것인지는 나는 잘모르겠지만요.... 그건 그냥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판단할 일이 아닌가 싶군요..흐흐.... 우찌되었든간에.. 그럼 그런 나는 편지를 쓸때는 어찌하느냐...이건데.. 그건 위에 주저리주저리 서론보다 더 훨씬 간단하고 짧다는 것입니다.. 슬픈 분위기를 자아낸다... 외로움속에 스스로 찾아서라두 가서 앉아 있는다... 그리고...거기에서..그녀를 생각한다... 슬픔의 감정은...우리에게 감상을 심어준답니다.. 감상적인 감흥에 그러면 젖어 들수 있지요.. 그런 감상적 감흥에 일단 젖어들면... 그런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다 보길 권합니다... 그럼...그대 눈에 그때 띄는 모든 것에... 그대의 편지 주제거리와 소재가 보일것입니다... 지금 이순간 떨어져 있는 그대와 그녀를 생각하면... 지금 그냥 창밖에서 짝짓기 철을 맞이하야..우는... 작은 귀뚜라미 소리에도 애절함이 있고.. 그런 감흥을 따라 그대로 종이위에 펜이 가는대로.. 적어내려가면...그 내용은 몇일이라는 시간적 거리와.. 그대와 그녀사이에 놓인 넓은 공간적 거리를 넘어서.. 그대로.전달되며..깊은 감동을 줄것이라 믿어요.. (마치 생음악을 고대로 녹음해서 받아들고 듣는 기분..) 그런 감흥속에 물론 그대의 그녀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흠씬 젖어 있어야하리라..생각합니다.. 단 이때 주의할것은.. 그런 애절함이..징징대는 하소연이 되어서는 안되며.. 구구절절..주절거림이 되어서두 안된답니다... 깔끔한 문장속에...간결하게.. 하지만..주변의 분위기를 타고... 적당한 비교와 다소 화려함마저 깃들여진 수식을 써가면서... 그녀에게 직접으로써 다가가야한다고 생각하죠... 이렇게 글을 쓸수가 처음부턴 없겠지만.. 혼자서라두 자꾸 분위기를 만들구... 글을 낙서하듯이라두 여러번 써보는 훈련을 쌓아봄이 어떨지요? (소어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일기를 쓰면서 그런 연습을 좀 해둔것이 낭중에 연애편지쓰는데 도움이 되지않았나 싶은데...음냐~~ :) 나는 보통 시간대로는 물론... 저녁이나..한밤을 선호하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시각은..새벽이 아닌가 싶군요.. 그날의 혼잡함이 새벽의 침묵에..잠들고..정갈해지며.. 또다른 하루를 시작하려는 그 시각... 그리고..나는 대개 장소에는 구애 받지않지만.. 그래도 역시 방..그것도 창가 옆..자리가 좋은 것 같아요.. 일상의 그대의 물건이 즐비한 속에서... 창밖을 내다보며..새벽의 고독과 같이 하면서.. 그녀를 생각하면...아마 세상 어느누구도.. 여자를 감동시키지 않는 글을 쓰기란 힘들일일 것이리라 믿습니다...흠~~~ -soar.....오늘 새벽을 기다려보길...자지말구말이죠... 그리고...그 새벽을 맞이하며..종이 몇장과 잘나오는 펜을... 곁에 두고 있어요...그리고 오늘 밤...나는 멋있는 시인이 될수 있다는 착각이나마 가지구..글을 써봐요.... 이세상의 단 한사람의 독자를 위한 시인이 된다는 기분을 안구... 단 한사람이지만.. 이세상 아무개 1000만명보다도 더 중요한... 그 한 사람의 독자를 위한....그런 시인이 된다는... (글은 처음부터 물론 잘쓰여지진 않죠..대개... 여러번 쓰고 읽고 버리고 다시쓰고 여러번하다보면... 글이 점점 멋있게 다듬어짐을 느낄겁니다... 특히 그 글속에 그녀를 향한 진심이 계속 깃들여만 있다면... 분명 그녀를 감동시키는 글이 나타나리라 믿어요...:) )))(( God won't do 4 u what u can't do ~@-@~ unless u do what u can do first! O "Love U first!" ---------------------------------------UUU-------Ooo--------------------- ----- yp5418@coewl.cen.uiuc.edu ----------------------- Yep! I'm soa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