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5년07월16일(일) 19시33분14초 KDT 제 목(Title): 만남이 이러하면 안될까? 남자들은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오늘 또 들었다. 처음에는 자기가 맘에 드는 여자를 꼬시기 위해 온갖 아부를 다 부리다가.. 어느 정도가 되면...사람이 변한다. 내가 만나는 남자들만 이런 걸지도 모르겠다. 난 남자들이 처음부터 자기의 모습을 숨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 여자를 집에다가 데려다 주기 싫으면 싫다고 할 수 도 있고. 여자가 짜증을 내면 무조건 참고 달래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고.. 왜 그러느냐고..물어봤음 좋겠고... 시간이 없으면 없다고 말했음 좋겠고.. 선물을 사 줄 형편이 못 되면 처음에 마음을 사려고 무리를 하지 않았음 좋겠다.. 이 외에도 많겠지만... 처음부터 자신의 진실된 면모를 보여주면서...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이런이런 안 좋은 점도 있지만... 이런 점도 상관이 없다면..." 하고 말해줬음 좋겠다.. 아니 말을 해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 줬음 좋겠다.. 알아가면서 상대방이 변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너무 슬프다. 처음부터 그런 자연스런 모습들을 보였다면 배반감을 덜 느낄것 같다. answer = (칸타빌레 다리 == 무다리)? YES : NO if (answer == YES) :< el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