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NiceJoe (펭귄탄기사� ) 날 짜 (Date): 1995년07월01일(토) 01시52분57초 KDT 제 목(Title): 장난전화 이야기.. 에세이란의 수리샛별님의 전화 이야기를 읽고 생각이 나서..... 후후.. 어린 시절엔 잘 몰랐는데...그런 전화가 우리집에 꽤 많이 걸려왔구나... 가끔 나는 감 이라는 것을 믿는다.. 농구를 할때 던진후 바로 " 아 들어갔다 "라는 것을 느끼며 돌아설 때 처럼....오늘은 아는 사람을 만날 것 같다는 예감으로 시내에 나서면 항상 만나는거 처럼.... 전화도 그럴 때가 있다..어떤 사람에게 전화가 올 시간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전화벨이 울릴 때 아 이 사람이 한 전화구나 하구 느껴질때.... 그녀와 헤어지고 난후 겨울방학에 난 집에서 쉬고싶었다... 내겐 힘들었던 시절이었고 난 단지 편하게 쉬고싶다는 생각만 있었기에.. 그 시절에 가끔 집으로 전화가 걸려왔다..낮시간에...보통은 내가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시절엔 돈두 없구 친구도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 난 실연을 당하면 세상의 인연을 끊고 두문 불출한다..아니면 어떤 일에 몰두 하거나.) 그 때 그녀의 전화라는 것을 느꼈고......항상...받자 마자 끊는 경우가 많았지만. 가끔은 들고 있기도 했다....난 항상...여보세요 라고 딱 한번 말한후 기다렸다.. 그 사람이 용기를 내기를...그녀의 목소리라도 한번 들어볼 수 있기를.... 결국은....다시 학교에 돌아온 어느날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하지만.. 언제나 내게는 슬픈일이었다..... 그녀가 전화를 건다는건...나를 떠나 행복해지기를 바랬던..나에게....그녀가 행복해지지 않은 것을 뜻했고... 그녀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었을 때는...울어서 약간 변한 목소리 였으니... 사귀던 남자친구와 오늘..헤어졌다는........ 내가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다면....그런 전화는 받는 방식이 달랐을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 때는 그런 생각도 들었던것 같다....그녀의 힘든 이야기들을 들어주는 것이 사랑했던 사람에대한.....아니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하지만 지금은...하나의 기억속..너머의 이야기이다....... 사랑은 사랑의 존재를 믿고 그 가치를 지켜낼 수 있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가치인것 같다.... 난 언제나 나의 최선을 다할 뿐이다..... NiceJoe 는 참신합니다. (한 일년에 두번쯤?) NiceJoe 는 멋집니다. (제가 보면 무지무지) NiceJoe 는 꿈을 실현합니다. (흠.. 야한꿈이라면) NiceJoe 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수건 만큼 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