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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oar (  ~~memory)
날 짜 (Date): 1994년04월22일(금) 13시50분33초 KST
제 목(Title): 당분간 글않쓸라구 했는데..쩝쩝....

근데..  이렇게 들어와서 보니...
아니 아무도 22일(이동넨 아직 21일이지만..)글 쓴 사람이 없쟎오??!!!

그래스....
이  러브보드를 싸랑하는 사람의 하나로서..  일종의 책임감을 안고..
여기 러브보드에두...1994년 4월 22일이 있었슴을.. 남기기위하야...
이렇게 팍! 'w'를 눌렀다 이말씀...

음... 근데  모 그렇게 짧게 한마디 하라구 했는데...
달리..생각이 않나네....??  (고민..고민.. 기냥 팍 나가뿌릴까?? 고민..고민..)

음... 그럼 이거 한가지..(I tell you what..)

내가 이제껏 떠들던 이별관련 야그들..
어쩜 디게 농담 섞어가면서... 떠든것 같은디..

있쟎아..
난 그렇게 슬픈 야그(이별은 슬픈야그인 것 사실이니까...
기쁜거라구 믿는 사람 있으면...할말 없꼬!! 세상 지멋에 사는 거니께..)
.. 그렇게 슬프게 얘기하는거 싫더라.......

슬픈 story는... 마음은 않그래두..
겉으로라두.. 재밌게(?) 떠들구 표현하구 싶은게 내 생각이니까...
 
슬픈 얘기 슬프게 하면...
거기서 얻는 건 없더라구요..(이거 웬 청승?? 소리 잘못하면 들을 뿐..)

그리구...
다 떠들구  나두 계속 멍어리 진거만 생기구..















에고.. 한두마디 하고 나가려 했는디..
또 나 발동걸렸스(주절주절거리구 싶은 발동 말여.. 쯧..)...
기왕 시작한거 또 써야지..
일단.. 에너지 재충전하구.. 다시 도전 하겠슴...

기롬..






한번 할 말 다하지않으면..
잠도 않자구 떠들고야 마는..... soar.....(I'll be righ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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