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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oar (  ~~memory)
날 짜 (Date): 1994년04월22일(금) 15시10분56초 KST
제 목(Title): 아니... 고새??

캬..캬~~~~~
바루 위에 글  쓰신 게스트님... 증말 동작 빠르다...

위의 내 글 쓰구..
곧바루 붙여서..또 다른 내 글 쓸라구 했는디..

아니 고새.. 벌써 내글에 reply를 하다니...
흠... 그 순발력... 높이 인정하겠슴.. (clap! clap!!)

이리하야.. soar의 글은..
분단의 설움을 맞는구나.. 흑흑...

그나저나.. 이 글이 원래 내가 쓸려는게 아니 었구요..
원래 약 3-4페이지 열심히 써 놨었는데...
아 ..막 세이브하려는 그 찰라..


시스템.. rebooting한다며..
누가.. 내가 쓰던 시스템의(옆방에 있는..)..
power를 껐다 켰네.. 그려..(농담아님..)

아악!!!... 그와 함께... 내 소중한 ..30~40분의 노력은...
하늘로..(아님 땅으로..) 사라지구...
으으으으...

슬픈 야그 슬프게 하라구 했죠? 위의 게스트님... 응??
이거 증말 나 슬프게 한일이야..
이거 그럼 어떻게 슬프게 표현해야 하지??
앙앙앙하구 울까?? (사회적 체면이 있는 soar 그럴수야 ..) 아님..

내 글 돌리도 돌리도 하구.. 
그 power 끈 녀석..붙잡구 마구.. 물고 늘어져??
(근데.. 그녀석.. 나보다 키가 10cm는 더 큰.. 185~87cm는 되 겠던데.. 어쨋든..
  내가 이판국에 국제전 벌일 일 있어.. 인도애랑..?? 음.... 않되지...)
---> 이건.. 그 녀석이 무서워서가 아님...

어쨋든요...
그 글 담에 다시 쓸 꼐요.. 그럼..













담에는 반드시.. 세이브 자주 하며 글쓸 것을...
다짐하는.. soar..이만... 사라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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