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oar ( ~~memory) 날 짜 (Date): 1994년04월19일(화) 19시40분21초 KST 제 목(Title): 슬퍼요.. 그런 얘긴요.. 왜냐면요.... (바루 위 게스트(...)님 글에 부치며..) 그건.. 왜냐면요... 그건.... 바루.. 나의 얘기거든요.... 정확히 지금이라군 할 수 없지만... 바루 최근까지.. 그 랬지요... 헤어짐의 순간의.. 고통은...(잠시) 크겠지만... 헤어진 후..올 아쉬움이나 그리움.... 뭐 그런 슬픈 감정들은.. 우리가 헤어지면서 예상하는 그것보단... 그리 크지 않구.. 살아 갈만하니까... (위 어느 게스트님글에서도..그랬죠..) 그런 현실이 허락치 않는 이유로 헤어질 때.. 너무 미래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인간은 물리적이던, 정신적이던간에.. 어떤 왠만한 고통속에서두 살아가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니... 나름대루의 내일은 또 살아 갈만할 꺼라구 믿습니다.. 그래두...아마 한두가지 힘든 고개가 있을 텐데.. 먼저.. 무엇보다.. 나중에 언젠가.. 그녀가 자의던 타의던... 게스트님과의.. 아픈 상처를 잊기 위해.. 또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될텐데... 그 소문을 가능한한 않 듣도록.. 주의 하되... 만약 듣게 되더라두... 진정 사랑한다면... 그녀의 행복이 곧 게스님의 행복이라.. 스스로 위로하며.. 도리어 기뻐하는 노력이 필요 할껍니다.. 난 힘들때면.. 이렇게 자위한다.. 항상... 나의 이 고통.. 이세상 어디선가도.. 비슷하게 당하구 슬퍼하는 .. 사람이 있을 꺼라구.. 그래서 최소한 난 외롭지 않다구... 그러는 나는....soar..끝없이... 상승하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