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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ANEMOME (김 소 언)
날 짜 (Date): 1995년06월02일(금) 16시02분59초 KDT
제 목(Title): 헤어짐의 이유



사람들이 헤어질때 저마다의 이유가 있는것 같다..

사귀다 보니 성격이 안 맞을수도 있구..서로 더 좋은 다른 사람이 생겼을 수도 
있고...

친구랑 우스개 소리로..난 이런야그를 잘 했었다..

          "난 딴거는 다 참아두...만약 내 남편이 바람피면..그날로. 내 쫓을거야"
 
           "돈 못 벌어다가 줘두 좋구...뭐..까짓거..내가 나가서..뭐라두 
해서..먹구 살면 되는거 아니니? , 생긴거..? 그거 뭐가 대수냐...하지만...다른 
여자 만나거나..그럼..그날루 끝이야.."


난 이것을 결혼하지 않은 남자친구(애인이라고 해야되나?)라 할지라도..안된다구 
강력히 주장을 했다.

말이 씨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만난지 아주 오래되었을때. 난 그 사람 방에서 한무더기의 사진을 우연히 봤다.
다른 여자랑 찍은 사진을..
(난 그 사람 조카를 그 사람 방에서 갈켰다..과외..:) )


공부가 끝나고..그 사람이 들어왔을때..난 그 사진을 보여주면서 무슨 말이든 
해주길 원했다.나의 오해일 수도 있으니까..

근데..그 사람은 설합에 아주 조심스레 사진을 감추는 거였다.
어떻게 사람의 감정이 한번에 극에서 극을 달릴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한 해명을 들어달라고해서  한번 만났다.
그러나.내가 너무 어려서 그랬을까?
아님..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진실한 사랑이 아니여서 그랬을까?
나의 마음은 다시는 안 돌아갔다. 그 사람에게로..

그리고 결혼한다는 말을 듣기 위해..한번..

또 다시 그런일이 일어난다면..난 어떻게 행동할까? 후후...
모르겠다~~~~~~

날이 흐리다 보니...별생각이 다 나네...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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