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Nfriendship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loveNfrei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한숨)
날 짜 (Date): 1994년04월10일(일) 03시59분03초 KST
제 목(Title): 잡히지 않는 그대...


바로 위의 글이  씁쓸한 미소를 짓게 하는 것은 웬 일일까..

놓을려고 해도 놓아지지 않고,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그는..

나의 마음 속에...작은 아픔을 남겨 놓기 만 하는 것...

저 는 썩지는 않아요...

다만 마음이 아파오는 것은..그 자그마한 상챙이가  조금씩 커지는 것을 느낄 땐,

아물게 할려고 해도 , 그것이 방법을 몰라...싸 안기만 하고...무릎을 안고...

흐느낄 뿐이지요...:)

봄의 스한 바람이...스쳐오기에 그러는 것일까
까요 ..아니면...
소곤 소곤 내리는 봄비가..마음을 적시기에..내 마음은 이리로 

한숨이 되어..이나요..

사랑은..상대를 아프게 하지 않는 것..
사랑은...믿음으로 서로를 존중해 주는 것..
사랑은..그 사람을 꼬옥 안아 주는 것..

사랑을 하시려면..그 귀한 사람을 아프게 하지는 마셔요...:)

                           봄날 마음이 저며오는 숨이가..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