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inxs (NUT) 날 짜 (Date): 2005년 12월 27일 화요일 오후 03시 48분 20초 제 목(Title): 어제까지 내마눌이었던 김영선 꼭 봐라. 이곳이었더냐? 바람난 남,녀들 찢어죽여한다고 입에 개거품 물던곳이. 그래 이제 네가 개망신 당해봐라. 부모님 국민학교때 돌아가신게 잘난 니네집에선 그렇게 죄이더냐. 니네 잘난 아버님께 결혼 허락 받으려 소나기 퍼부어대던날 10시간을 무릎꿇고 있던게 나였더냐? 부모님도 없는 천한 놈이라고 잘난척 하시던 니네 애비.....지금 어디 계시냐? 잘나서 사기치고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더냐? 니네 애비 옥바라지에 내가 솥아부은 돈이 얼마이며,형량 조금이라도 깍으려고 합의받으려 돌아다니고, 빌고빌어 혈량 낯춘사람이 나였지? 우리누나.....나하나 잘키우려고 고등학교도 중퇴하고 나 대학까지 보냈다. 나한테는 엄마같은 분이시다. 그좋던 세월 좋은 남자들 마다하고 혼기놓치고 지금껏 혼자 사는데..... 뭐라고? 대학때까지 단칸방에 살았으니 무슨짓을 했는지 어떻게 아냐고? 넌 네남동생하고도 그짓하냐? 결혼 3년......1달뒤 해외파견 나가서 그동안 월급 꼬박꼬박 너한테 보냈다. 만약 내가 단한푼이라도 월급에 손대었다면 내가 니자식이다. 해외체류비 뭘30만원으로 버텨왔다. 그런데....어제 나한테 돌려준통장에 얼마있더냐? 오백만원 남짓......빼돌린돈 내가 찾으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너 알지? 내대학 동기중에 파출소 소장도 있고, 검사도 있는거....... 불쌍한 인생아. 5살어린놈하고 놀아니까 좋더냐? 네가 처녀냐? 그놈한테 처박은돈 내가 고스란히 받으리라. 난 중국에서 만원짜리 서류가방 가지고 다닐때 넌 그놈한테 백만원이 넘는 명품가방 사주고, 나 200원짜리 만두국 먹을때 넌 그놈이랑 호텔 뷔페가고, 나 출장가서 싸구려 여관에서 잘때 넌 그놈이랑 별5개짜리 호텔에서 뒹굴고..... 5일정 보기 참좋더라. 홀딱 벗은체 침대에 뒹굴고 있던 놈,년 꼬라지가...... "이혼하면 돼잖아?" 그래 어제 이혼했지? 3주있으면 우리 동현이 첫돐이지? 동현이 키우게 해달라고? 미친년아. 너한테 동현이 줘서 어떻게 되려고 널주니? 중국데려가서 좋은 학교에 보내서 내가 키울거다. 돐잔치날 내눈에 띄지마라. 좋은 소리 못들을테니.... 마지막으로 한 말만하겠다. 딱 너같은 남자 만나서 더조말고 덜도 말고 지금으 나같이 당해봐라. 피눈물 흘려봐라. 잉스가 말했다 '고뇌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