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 ) 날 짜 (Date): 2005년 11월 30일 수요일 오후 07시 38분 01초 제 목(Title): Re: 30일선을 넘고서.. 항공권을 지르시면 좋겠다는 생각 ^^ 좋은 온천 호텔 1박도, 바쁘시다면... 온천도 즐기고 토속 음식도 즐기고, 기분이 상쾌해지지 않을까요? 전화기 광고에 이런게 있더군요. 헤어지고 나서 같이 갔던 공연 표, 같이 찍은 사진 다 버리고, 추억이 담긴 물건들 다 없애고,(기타 등등 제가 요목 조목 다 기억을 못해서)... 마지막으로 핸펀에 저장된 남친의 이름을 지웠더니 속시원하고, 내가 누굴 사귀었는지 기억도 안난다구... 저렇게 물리적으로 죄다 지워진다면야, 편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