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chucky (♡유니짱♡) 날 짜 (Date): 2005년 11월 5일 토요일 오후 10시 24분 34초 제 목(Title): Re: 더 아퍼해야 하는거 아닌가? 1999년 6월 첫 이별을 경험하면서 참 많이 울고 슬퍼하고 다시는 실수하지 말아야 겠다는 결심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흐르면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게 되었고 누군가를 만나면 헤어짐도 함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0대 초입의 아직 어린나이지만 이제는 헤어짐 이라는 것이 큰 상처로 남지는 않을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결혼을 하고나니 절대 헤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가을의 맑은 날이 계속 되고 있네요. 하늘을 보면 힘차게 맑은 날들을 이어가시기를. @ 윤 =========================================== e-mail : chucky@magicn.com mobile : 010 - 5711 - 5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