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aegis (낙관派) 날 짜 (Date): 2005년 11월 7일 월요일 오후 04시 07분 38초 제 목(Title): Re: 더 아퍼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나는 빈도수가 점점 적어진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래실듯.. ............... 실연이라는게 담배끊는 거랑 비슷하대요. 첨엔 금단현상 이기려고 이것저것 먹어도 보고 달밤에 맨손체조도 하고 이러다 나중되면 너구리 소굴에서도 암 생각 없어지는 거랑, 담배끊은지 1년이 넘은 사람도 술마실때는 어찌나 피고 싶어하는지 아무도 모른다며 괴로워하는 것 머 이러는 것도 얼핏 비슷하구요. @힘내세요. ┌ ┐ │ With hope in the head, leaving fear astern...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