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ANEMOME (김 소 언) 날 짜 (Date): 1995년05월03일(수) 22시04분40초 KST 제 목(Title): 마땅한 제목이 없당.. 어쨌거나... 얼마전에 어렸을때 부터..같이 커왔던 오빠가 결혼을 했다.. 뭐..같이 커왔다구는 하지만..가끔 아주 가끔 연락을 했던 오빠다.. 근데..이 오빠는 나의 `첫사랑` - 아니 `두번째 사랑`이다... 같은 교회에(여기서.역시 교회는 그렇구 그런곳이라구..생각하시는분...남녀의 만남이 목적이 아니라는 곳을 강조하고 시포요~~~) 난 그 오빠가 좋았다... 그때.(나 중1,오빠 중3) 울 교회는 조그마나 해서..피아노 칠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그 중 나은 내가 반주를 했다. 피아노 위에 거울이 - 지휘자의 지휘와 반주자가 박자를 박추기 위해 사용됨- 있었다.. 난 거의 이 거울을 환상적으로 이용했다.. 오빠가 대충 앉을 자리에..맞춰두는 거당~~~헤헤... 그래서..내가 보구 싶을때.마다 보는거다... 이렇게 속으로 혼자 좋아하길 어언 한달..난 너무 끔찍한 소문을 들었다.. 글씨..우리교회 가시나들 대부분이 그 오빠한테 맘이 있다는거다... 시상에 교회에 나오면..예배를 드려야지..뭐하는 짓들이람...하구..궁시렁 되면서.. 난 아주 야멸차게 맘을 먹었다... 인제 부터 안 좋아해... 왜냐구요? 그 오빠가 여자애들이 다 관심있다구 하면..젤거 같구..도저히 그 꼴을 보구 싶지 않아서..나 하나만이라두..예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시포서... :) 지금도 그 때 생각을 하면..우습다.. 앗! 안 웃기다구요? 뭐...어때요..나한테는 자그만 하구 소중한 추억인데요... p.s 한솔님..저 국어 못해요... 그러니까..맞춤법 틀리다구..뭐라 하지 마세요.. 제가 국어 잘했음..문과 갔지..이과 갔겠어요. 넓은 맘으로 그냥 넘어가 주세용~~~~~ .......어느날 다가온 당신의 이름을 부를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어느날 다가온 당신의 모습을 쳐다볼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비우지 못한 작은가슴 당신의 사랑은 너무커요.................. .......오늘도 찾아온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당신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