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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ei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그대의왕자,H)
날 짜 (Date): 1994년04월02일(토) 23시14분19초 KST
제 목(Title): Soar님...



맞아요... 위의 아무나님얘기같이... 나같아도 내가 진정 사랑한 여자라면 

절때 안버릴거예요... 바다엔 고기도 많지만... 내가 사랑하는 고기는 

단 한마리거든요... (쩝.. 이거 말 되나...)  이 세상엔 여자는 아주아주 

많아요.  하지만... 그 중 내가 죽토록 사랑하는 여자는 단 한사람이다... 라는걸 

명심하세요... 그리고, 또 딴 여자를 그만큼 사랑하기는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것... 어쩌면 평생 그런 사랑을 두번다시 못해볼거라는걸... 

쩝... soar님 글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냥 한번 써봅니다. 빨리 연결해주시고요.. 

담뻔엔 피자대신 쐬주를 한 한빡스정도 마시고 써주세요... 그래야 

참으로 soar님이 느끼는 게 나올것 같아서요... 그리고.. 무슨욕이 나올지도 

궁금하고요.. 헤헤.. 쩝.. 그러다가 컴퓨터 다 때려부시는거 아닌가... 술기운에.. 


                                                           늑대가...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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