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choijs (최 준 성) 날 짜 (Date): 1995년03월29일(수) 00시25분17초 KST 제 목(Title): 나의 슬픈연인 (3) 희정에게 못할 짓을 한것 같아서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수업이 끝나고 나오는데 그녀가 서있었다. 난 정말 반가웠고 그녀와 같이 집에 오게 되었다. 아파트앞 벤취에서 난 이야기 했다. 넌 부모님이 반대하실거라고 하지 않았니. 나 나중에 나 힘들기 싫다. 그렇니 그만 끝내자... 하지만 그녀는 막무가내였다.. 나중에 내가 도와줄께 .... 벤취에서 일어나 다시 아파트를 무수히 돌며 이야기 했지만 도와주겠다는 것이었다...그러니...마음약한 난 그말을 믿을 수 밖에 예전의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2주일 후에 대답을 해달라고 .. 만일 no라고 한다면 같이 죽을 거라고 ...난 괴로웠다.. 하지만 난 희정을 버릴 수 없었다...난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도 나를 사랑하므로 ... no라고 말했지만 난 살았고 희정과 꿈같은 세월을 보내게 되었다. 우린 항상 함께였고 많은 약속을 하게 되었다. 영원까지도 ... 울면서 영원히 자기를 사랑해달라던 그약속... 우리는 정신적으로는 부부 같았다. 그해 크리스마스 그녀는 나에게 계산기를 선물했다. 난 공대생이므로 계산기를 많이 사용했고 그녀는 나에게 가장 좋은 계산기를 사주고 싶었나 보다...난 그때 비쟝스 향수를 사준걸로 기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