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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ei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pinokio (나무인형)
날 짜 (Date): 1994년03월15일(화) 18시07분04초 KST
제 목(Tit감정 분할...


난 항상 누군가가 내마음에 들어오면...
그를 위해 내 마음 모두를 주기보다는.....
아주 조그만 공간을 빼고 준다....

만나면서만남은 이별을 위한 준비라고 했던가......
프떡琉맨� 공간도 없이.....
가슴 모두를 그를 담는데 사용한다면....
이별 후에는 그 만큼의 텅빈 공간이 남게된다.....
그래서 차라리......
아주 조금이나마......
다른 것을 담으려고 한다...
이별 후에 그 조금의 공간이나마.....
내 마음에 남을 수 있도록.....
그 공간응� 보듬으며....
이별의 고통을 참아내기 위해....

근데...그게 참 어렵다...
맑은 물에 한방울의 물감을 떨어뜨렸을때처럼....
나도 모르는새.....내 마음의 색깔은.....
조금의 자투리 공간 하나없이...
누군가로 채워진다....

으.....안돼............에구....어쩌나....

     *!* 나는야~정말 멋쟁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나무인형~~~~
              푸푸푸..........무한 사랑주의.............피노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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