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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ei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T-Prince..,P)
날 짜 (Date): 1994년03월15일(화) 00시21분01초 KST
제 목(Title): 오빠...



여자가 오빠라구 불러주면 그러케 며자가 이뻐보일수가 없대요!
왜 오빠를 형이라구 부르는걸까...
5000년역사동안 이른일은 없었는데...
쩝... 남녀차별없는 시대라지만... 이건 좀 심했다...

                  개구리...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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