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ei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T-Prince..,P) 날 짜 (Date): 1994년03월15일(화) 00시13분26초 KST 제 목(Title): exist양... 앙... exist님이 여자였구낭... 이제껏 남잔줄 알았는데... 이제부턴 숙녀대접 깍듯이 해줘야겠구나... 맞기전에... 헤헤.... 개구리..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