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azi (아지의사랑�) 날 짜 (Date): 1994년10월20일(목) 15시32분30초 KST 제 목(Title): .... 이젠 그는 떠날겁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나면. 지금은 내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50년이 지난후에도 사랑할 거라고 말하고.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말하지만. 그러면서 다른 사람에게로 떠날겁니다. 난 무얼해야할까요. 그냥 이렇게 서서 잘가라고 잘살라고 손 흔들고 격려해줘야 할까요. 떠난 후에도 가끔 내게 돌아올거라고 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너무 눈물이 흘러서. ...... 내가 마지막 사랑이 될거라고 합니다. 이젠 더이상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에게로 떠날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난 이런 사랑을 원하진 않았는데. 아주 나쁜 죄를 지었을까요. 신은 제게 너무 큰 아픔을 주는군요. 신이 제게 바라는건 무언지. 무얼 바라길래 이런 아픔을 주는건지. ...... 아직도 그를 사랑합니다. 어쩜 그가 떠난후에도 사랑할지도.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은 그저 하늘만 보고. 한숨만 쉴뿐. 하늘은 왜 저리도 파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