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idsine ] in KIDS 글 쓴 이(By): eternity (>(#')('#)<) 날 짜 (Date): 2000년 1월 16일 일요일 오후 06시 57분 20초 제 목(Title): 주말저녁 오전 11시 기상. 아침 식사. 다시 취침. 오후 4시 기상 뒹굴뒹굴. 아르바이트 일거리를 끼적끼적. 키즈에 어슬렁어슬렁. 쌓인 빨래를 돌리고 밥을 먹고 스웨터를 빨고 아니 스웨터를 빨고 밥을 먹고. 아줌마들이 빨래 돌려놓고 밥 비벼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던데 난 아직은... 다시 일거리를 깔짝깔짝. 저녁 7시. 벌써 주말이 다 지나버렸다. 내 인생이 다 끝나갈 때도 이런 느낌일까? * Estrella del Amanec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