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 (뙤약볕) 날 짜 (Date): 2007년 5월 13일 일요일 오후 04시 30분 44초 제 목(Title): Re: 청 몰락 후 식민지들의 독립 - 맺음말 그러고 보니, 고리라는 말이 그렇게 생소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고향에 가면 아직도 옛날 얘기 하고 있다는 의미로 "고릿적 얘기하고 있다" 라는 말을 어르신들이 많이 쓰는 것을 어렷을적부터 듣고 자랐습니다. 우리동네 사투리인가보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서길수 교수님자료를 읽어보니 그것이 어쩌면 잘 지켜진 원어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참고로, 저의 고향은 임진강만 건너면 개성이 나오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