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fowm (이청훈) 날 짜 (Date): 2006년 9월 22일 금요일 오전 04시 41분 04초 제 목(Title): Re: 환단고기의 23가지 실증사례 "반론따위 첫줄말고는 읽어볼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 원래 글의 첫머리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이하 원글 및 반론 인용) ---- 제가 독해 실력이 딸려서 인용해 오신 것이 저의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인지(즉, 반론을 펼치는 곳에서 한단고기중 어느 부분을 인정하고 어느 부분을 인정안하는 것인가 하는 질문) 아님 그 뒤의 것인지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아마도 제가 나중에 드려던 질문 (정통 사학파에서 제대로 한단고기 연구를 안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답글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원래 이런 분야의 연구가 어떤 모티베이션에 의해 연구를 하느냐에 따라서 연구의 성격이 결정된다고 보았을 때, 재야쪽에서는 나열된 연구들이 한단고기를 위서로 몰기 위해 시작된 연구로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뭐 제가 굳이 변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하고 싶지도 않고 이 문제로 하얀까마귀님하고 논쟁할 필요도 없을 것 같군요. 그 다음의 댓글은 저의 답글에 대한 답글이 아닌듯 하니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