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outsider (하얀까마귀) 날 짜 (Date): 2006년 9월 21일 목요일 오후 01시 54분 19초 제 목(Title): Re: 환단고기의 23가지 실증사례 "반론따위 첫줄말고는 읽어볼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 원래 글의 첫머리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이하 원글 및 반론 인용) ------ 환단고기’는 고려시대 이암이 썼고, ‘단기고사’는 발해의 대야발이 편찬했으나, 일부 사대식민사학자들은 과학적 검증 없이, 삼국사기 전인 것과 후대의 조작 흔적이 있다는 것을 내세워 무조건 위서로 몰고, 외면하여 진지하게 연구조차 하려 들지 않았다. --> 과학적 검증을 조인성, 박광용, 이도학 등이 이미 한 바 있으나 다만 이들이 [믿지] 않을 뿐이다. 대체 뭐가 무조건인가? 이 글 자체에도 [후대의 조작 흔적이 있다는 것을 내세]운다고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가? 다음은 환단고기 위서론에 대한 글들이다. (연대순) 이도학, [재야사서해제 환단고기], 민족지성, 1986년 11월호 조인성, [규원사화와 환단고기], 한국사시민강좌2, 일조각, 1988 조인성, [한말 단군관계사서의 재검토 -신단실기·단기고사·환단고기를 중심으로-], 국사관논총3, 국사편찬위원회, 1989 이도학, [역사를 오도하는 상고사의 위서들], 세계와 나, 1990. 11월호. 박광용, [대종교 관련문헌에 위작 많다 -규원사화와 환단고기의 성격에 대한 재검토], 역사비평, 1990년 가을호. 조인성, ["재야사서" 위서론 -단기고사·환단고기·규원사화를 중심으로-], 단군과 고조선사, 사계절, 2000. -- @< //) `//<_ 하얀까마귀 - http://outsider.egloo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