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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hobbes (Calvin)
날 짜 (Date): 1996년05월10일(금) 23시54분08초 KST
제 목(Title): 이제야 끝났다.. 그럼 새 이야기..



겨우 일이 조금이나마 끝난것 같군요.. 휴우~~~~

그럼 약속드린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올려야 하는데. 저야 원래 글솜씨가 없다는건

집안 사람들부터 친구들까지 잘 알려진 사실(엥?? 왠 겸손??:P)이고...

제가 읽은 것중에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를 capture해서 올리겠습니다.

글을 쓰신 분께도 허락을 받은 상태이고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이야기를 chess님께서 다른 보드에 

올리신것을 제가 여기에다가 올립니다.

올리는 도중에 약간의 내용을(맞지않는) 삭제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읽으시길.. :-)



우리는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나 여전히 살아 가고,
   우리는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나 여전히 살아가고,
      우리는 산다는게 뭔지 모르지만 여전히 살아간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   -  고대 로마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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