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 민 형) 날 짜 (Date): 2001년 7월 21일 토요일 오전 02시 36분 05초 제 목(Title): to hshim 사실 중요한 것은 윗윗 글에 다 썼고 사소한 것 한 가지만 답하려구요. > 또한 그건 그렇고, :) 게스트 무서워 (귀찮아?) 글 못쓰는 건 또 스테어님의 > 새로운 모습이군요. 별로 관심이 없는 주제여서인지... 생업에 바빠서요... 요즘도 매일매일 답글 못 올리고 어쩌다 몰아서 답글 올리는 게 그때문입니다. 그리고 게스트 무섭죠... 귀찮기도 하고... 전에 섹보드에 피임약 얘기 하면서 제가 답글 당장 안 올리니까 기세등등해서 '어서 잘못을 인정하세요'라던 데이콤 게스트(요즘도 가끔 일기보드 등 곳곳에다 개똥을 흘리고 다니는) 같은 사람이야 자기가 불리하면 쏙 들어갔다가 (섹보드의 경우에도 답글 안 올리고 달아났음) 심심하면 나와서 한 칼 찌르기 때문에 피하는게 상책이거든요. 할 말만 하면 되지 시비가 목적인 사람에게 일일이 답해주는 건 직장인이 할 짓이 아닌 거 같아서요.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