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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gelgel ()
날 짜 (Date): 1999년 11월  8일 월요일 오후 03시 39분 20초
제 목(Title): Re: [re] Re: [re] Re: [re] 출사표


제갈량이 위를 정벌하기위해 모은 군사력이 1차때에만해도
위의 절반도 안되었던걸로 기억이되는데..

2차부터는 10분의 1도 안되는 병력으로 지형과 병법만으로
정벌하려고 했으니
실패는 당연한게 아닐까요~~~

인구가 적으니 병사도 적고
특히 쓸만한 장수도 없고...

제갈량이 탄식하기를 
관우나 장비나 조운같은장수 하나만 있었어도
위정벌이 이렇게 어렵지 않았을거라는 장면이 기억나는군요!

적장을 뒤쫓다가 투구(누구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만
수거해온 어느장수가 그걸 대단한것인냥 자랑하며 으쓱해하는걸 보고
관우를 그리며 탄식하던 장면 같은데...

관우였다면 적장의 목을 베지못한걸 용서빌었을거라며..
암튼 위를 정벌할당시엔 정말 쓸만한 장수가 없었던듯합니다.

김응룡같구만...

"위연이도...없고...마초마저...가고...마속도..베버리고..."
위연이 베반했을때 같이 거짓배반했다가 위연을 벤 장수도
마씨였는데...
마등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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