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kdycap (도영 ) 날 짜 (Date): 1999년 10월 24일 일요일 오후 01시 23분 45초 제 목(Title): Re: 오늘 역사스페셜을 보고 유인촌의 마지막 맨트에서 소정방의 피살사건은 나당전쟁을 직간접으로 촉발시킨 일대 사건이었는데 이 나당전쟁이 바로 삼국인들과의 총화를 이끌어내 민족이라는 개념이 삭트기 시작했다라는 비슷한 소리를 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신라주도의 고구려계 백제계 유민들의 단결이라고 보는데.. 고구려계 백제계 유민들의 입장에서 는 당나라로 잡혀가느니 신라로 잡혀가는데 그나마 나아서 신라오 손잡았다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아마 말도 그나마 통하고 조상들도 비슷하니까.. 그리고 당나라놈들이 삼한을 집어삼키려고 하니까.. 공동의 적을 대응하기 위해 손잡은 것일지도.. 이보드에 계속 똑 같은 글을 쓰는데.. 신라본기에서 건국기사에 명백하게 나와 있습니다. "진한육부는 조선의 유민들이 만들었다"라고요... 진한육부가 바로 신라의 모태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고구려 백제또한 부여계로 조선의 후예입니다. 최치원인가, 이규보가 하여튼 출전이 명확하지는 않았지만. 옛날에 잘나가는 학자가 말하기를 삼국이 모두 고조선의 후예다라고 말했다지요.. 자 그럼 여기서 삼국의 조상이 비스무리하다는데.. 물론 본토박이들과 의 결합으로 순수 혈통은 아니고 말도 많이 달라졌겠지만.. 결국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