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hobbes (Calvin) 날 짜 (Date): 1997년06월26일(목) 20시46분34초 KDT 제 목(Title): 여자분들의 의상. 이번에 하려는 이야기는 역사이야기가 아닌 시사 이야깁니다. 분위기를 좀 풀기 위해서. ^.^ 제가 제 동생들한테 막 맞는(!!!!) 이유중 하나가 [여자는 왜 짧은 옷을 입는가 ?] 라는 질문에 대해 난 [남자를 유혹하려고!]라고 대답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난 그게 정답일 것 같은데.... :P 사실 동생이야기를 들어보면 편하고 시원하고... 등등등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이유는 타당성이 적다고 봅니다. 온몸이 검은 흑인이 아닌 이상, 태양광선에 노출되면 타고 살이 벗겨집니다. 아랍지방의 사람들은 흰색 터번을 쓰고 다니는데, 이것이 훨씬 더 살이 안타는 방법입니다. 즉, 햇볕에 직접 닿는 부분을 없애고 통풍이 잘 되는 천으로 온몸을 감싸는 것 말입니다. 예전에 퀴즈가 하나 있었는데, [기온이 50도인 곳에서 버스에 승객이 거의 찼다. 달릴때나 섰을때, 창문을 열어야 하나 닫아야 하나 ?] 답은 열어야 한다 입니다. 직접적인 햇살에의 노출이 없으면 바깥 공기와의 통풍이 잘되면 훨씬 더 시원하기 때문입니다. 성적인 편견은 없습니다. 오해마시길...... 그저 거의 반나의 상태로 다니는 여자들을 보는 남자들에 대한 여자들의 의견 : 늑대, 속물, 엉큼, 몰상식.등등...에 대한 한 남자의 힘없는 변명이었습니다. 뱀다리 : 그래도 터번 두르고 다닐 여자는 없을껄 ? Long live the G.R.O.S.S.!!!! <--- Calvin said... Do you know the password ? Tell me. <--- Hobbes Hmm.... Life is better when Tiger is around. <--- Calvin Hobbes let me up !! Give me some rotten apples to throw at Susie!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