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yebbni (eagle) 날 짜 (Date): 1997년06월14일(토) 04시24분41초 KDT 제 목(Title): 한국의 미래?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문득 키즈라는 통신을알게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됐군요. 여기에 글을 올리신 만은 분들처럼 저도 한국을 사랑하고 더군다나 해외에 나와 있어서그런지 그런생각이 더합니다. 저도 역사를아주 좋아하고 즐겨 보는사람중 하나인데 그런 것을 보고있노라면 안타까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니죠．．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인재들이 참 만았던 나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인재들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지도자가 거의 업었다고 제 개인적으로생각합니다． 설령 그런 인재들이 등용 되었더라도 금방 도중하차 했던걸 만이 보았습니다． 요즘도 그런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만．．．． 왜 한국에서는 인재들이 제대로 대접받지못하고 술수를 잘 쓰는 사람들이 대접을 잘 받는지．．．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크나큰 뜻을 품고 개인적 사심이 전혀 업는 그런 위대하신 분들이 제대로 한 번 뜻을 펴보시지도 못하고 그렇게 일찍 가셨는지 그것도 같은 우리민족의 모함을 받아 ．．．． 요즘 ＂용의 눈물＂ 이란 사극을 보고있는데 거기서만 해도 그런게 정 도전 과 이 방원 이란 두 거목 이 나오는데 서로 정적으로 여기고 서로를 제거할려고 합니다 두 사람만 뭉쳤어도 조선 초기 역사가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사람은 두사람만 모여도 서로 헐뜻고 싸운다는 논설을 다시한번 생각 나게 하더군요 개개인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그런지 ．．．． 요즘 세계를 보면 다시 힘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는 뭉쳐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헐뜯고 싸우지말고 뭉쳐서 ２１세기를 우리의 것으로 만듭시다． 어떤 강대국들도 한국이라는 나라를 얕보지 못하도록 만듭시다．． 필요하면 일본도 쳐들어가고 중국도 쳐들어가고 미국한테도 큰소리 뻥뻥 치면서 우리의 목소리를높입시다．． 한국민도 뭉치면 무섭다는걸 보여줍시다．． 이젠 조금씩 양보하면서 먼저 안으로 단결합시다 그 옛날 고구려의 광개토대왕때 중국을 다스렸던 우립니다． 우리도 틀림업이 그런 기질을 갖고있습니다． 이젠 그만 싸울때입니다． 북한과의 통일도 우리힘으로 이룹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