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story ] in KIDS 글 쓴 이(By): hobbes (Calvin) 날 짜 (Date): 1997년02월14일(금) 14시38분13초 KST 제 목(Title): 한심한 작자들... [신한국당(정말 새로운 한국 만들껴 ??? 부정부패로라면 이해가능)의 민주계 실세들, 한보 수사에 대책부심.] [XXX, 검찰의 한보수사 예의 주시하면서 향후 대책 마련에 분주] 대책이라니 ?? 도대체 뭔 대책 ?? 뇌물먹은 놈은 당연히 쳐넣어야 되고, 더러운 놈은 당연히 깨끗하게 될때까지 (천지개벽해도 그럴리는 없겠지만) 혼을 내야 하고. 그놈들이 먹었던 돈 다시 뱉어내게 하고 재산 압수하고, 가지고 있는 권력은 모두 빼앗아 실력은 있으나 뇌물을 안먹여서 위로 올라갈 수 없었던 새로운 사람들에게 줘야하는것이 당연한데.. 검찰수사에 대책 부심 ???? 언제 우리나라 검찰이 부정부패수사 제대로 한적이 있나 ? 그리고 대책이라니.... 무슨 대책 ?? 돈먹여서 대충 수사무마할 대책 ? 아니면 또 북풍을 일으켜 여론 돌리기 대책 ?? 이런 작자들이 다스리는 나라가 잘 돌아갈 리가 없다. 외국의 학교에서 학위따오고 인맥 넓어서 출세 잘하면 뭐하나 ? 암적 존재들은 어디가나 암세포밖에 안되는데. 정말 걱정이다. 다음번 선거때도 또 저런 작자들을 찍겠지 ? 같은 고향사람이니까.. 나한테 봉투 줬으니까.. 에이 그래도 다른 사람보다.. 시지프스의 신화가 떠오른다. 저런 부패한 작자들을 껴안고 나라를 세울려고하니 매번 구렁텅이로 떨어지지.. 지금만큼 이민가고 싶은때가 다시는 없어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