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미쉘린) 날 짜 (Date): 2006년 11월 29일 수요일 오전 08시 25분 58초 제 목(Title): 한달완성 드뎌 오늘이 지나면 한달의 긴 장정(?)이 끝납니다. 자축의 의미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지름신의 강림을... 뭐 가등녀 주제에 그럴건 없구요 집에 있는 옷들을 줄이러 이번주 토욜날 가기로 했습니다. 몇몇 코트들이 커서요. 뭐 사실 안 줄여도 입을만 하지만...그래도 옷을 쬐금이라도 줄여서 긴장하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아침운동을 그동안 잘 못하다가 오늘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요즘 정체기라서 힘들더군요. 정체기라고 해도 음식량을 더이상 줄이기는 힘들고 하니 운동을 더 해야 겠습니다. 정체기가 이해도 되는것이 제가 차를 타고 다니니깐 걸을일이 거의 없다는거! 그래서 억지로라도 운동을 좀 해줘야 합니다. 주말엔 차 안타고 다니려고 하는데..또 막상 닥치면 그게 쉽지 않군요. 12월이 젤 고비인데 되도록 약속을 안 만들고 혼자 조용하게 연말을 정리 하는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이제 친구도 다 떨어져 나가는 것인가 봅니다. ^^ 술과 멀리한 생활이 아직은 좀 많이 불편합니다. 여러가지 쿠사리도 많고 ㅠㅠ 그래도 망가진 몸 가지고 평생 살 수 없으니 계속 조금씩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들도 인정하겠지요 ^^ 좀 독하게 해야 하는데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생활습관ㅇㄹ 가지고 있다보니 그다지 큰 변화는 없지만 현재 목표 매달 2키로씩은 일단 성공입니다. (한달만 지나 놓고 자축이라니! ㅡ.ㅡ;) 그럼 쭈욱 계속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 노력해 보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