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young) 날 짜 (Date): 2004년 8월 22일 일요일 오후 02시 51분 42초 제 목(Title): Re: 너무 더워서 의욕상실 -100 제가 저번에도 쓴거 같은데 뛰는걸 너무너무너무너무나 싫어해서 그 방법은 쫌... 뭐 어찌되었든 간에 더위가 좀 가셔서 다시 웨이트레이닝을 시작했는데요. 하루 그리고 이틀 지나고 나서 올림픽을 밤새 보다 보니 리듬이 흐트러져서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ㅠㅠ 이렇게 의지 박약이다 보니 몸두 이런거 봅니다. ㅠㅠ 그래도 누구 말마따나 수영선수 몸을 보면서 아...언제 나는 저런 몸 만들어 보나 싶기도 하구요. 또 어제 100미터 뛰는 여자들 복부를 보니 맘이 또 심난하데요. 정말 뛰는 수 밖에 없나 싶어서요. 이왕 이렇게 버린몸 (?) 올림픽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심기충전100%하고서 열심히 웨이트닝 모드로 돌아서야 겠습니다. 참..근데 저 지금은 서울에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