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Ndiet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2003년 12월 6일 토요일 오후 08시 35분 54초 제 목(Title): News]적당한 음주, 오히려 뇌손상 커 생활/문화] 적당한 음주, 오히려 뇌손상 커 [KBS 2003-12-06 09:42:15] ⊙앵커: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50대 이상의 중장년에게는 오히려 뇌손상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뉴욕 배종호 특파원이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기자: 미 존스홉킨스대학 연구 결과 중장년층은 소량이나 적당한 음주에도 뇌조직이 쉽게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대학 공중보건연구진이 50대와 60대 19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상자기촬영, 즉 MRI를 실시한 결과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일수록 뇌공동이 더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뇌공동이 더 커진다는 것은 뇌조직의 감소를 의미합니다. 특히 중장년층들은 술을 조금만 마셔도 뇌가 쉽게 타격을 받는다고 연구진은 경고했습니다. 아울러 소량의 음주가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술을 적당히 마시면 심장병이나 뇌졸중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상반된 것입니다. 연구진은 하루 한 잔 정도가 소량이나 적당한 음주에 해당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HOGWARTS SCHOOL of WITCHCRAFT and WIZARDRY ▤▤▤▤▤▤▤▤▤▤▤▤▤▤ ▤Headmaster: ALBUS DUMBLEDORE ▤▤▤▤▤▤▤▤▤▤▤▤▤▤ Dear Mr. snuiwa, We are pleased to inform you that you have passed every N.E.W.T. Minerva McGonagall, Deputy Headmist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