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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3653293043c25579c1c31ca67a50a909
날 짜 (Date): 2011년 02월 27일 (일) 오후 12시 06분 13초
제 목(Title): 큰어 마눌과 냉전중


 흠....자세히 말하긴 어렵지만 내 마눌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있음.

원글맨 아내는 회사에서 스트레스와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네.

의견이 안맞을 경우 그냥 입을 닫아버리는 성격이라면 더더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지. 현재 상황은 본인도 뭔가를 해야 된다는걸 알지만 엄두를 

못내는게 아닐까 싶어. 집안일 안하고 이런건 꼭 게으르거나 우울증때문이 

아니라 살림을 안해봤기 때문일 거야. 집안일이라는게 의무로 주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개념이 없으면 뭘 해야 될지 모르지. 

그 상황에서 남편이 자꾸 옆에서 조지면 더더욱 상태는 나빠질 것 같은데.

특히 취직하라고 압박 넣는건 쥐약일 듯.


제일 좋은건 마눌이 뭔가 하나라도 취미건 흥미건 갖게 해주는 것.

마눌이 인터넷에서 뭔가 흥미를 끌만한 걸 찾게 해주면 어떨까 싶네.

도박이나 섹스 이런 것만 빼고. 피아노도 좋고 운동도 좋고 요리도 좋고

카메라도 좋고. 마눌이 뭔가에 관심을 보이면 팍팍 밀어줘.

그리고 친구들 만날 때 기죽지 마라고 명품 빽이나 목도리, 옷 같은거 하나 

사줘봐. 그거 자랑하고 싶어서라도 친구들 만나려고 할 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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