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8910814c6190f0ab544d400a964c3057 날 짜 (Date): 2009년 07월 08일 (수) 오후 12시 45분 04초 제 목(Title): Re: 이동국 시즌2. 좀 그렇긴 하네. 한국 감독들은 거의다 쓰레기라고 할수 있잖아. 되지도 않는 것들이 권위 하나 믿고 선수 탓만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마치 대가리에 든 것도 없는 괴수 새끼가 학생들이 논문 안 뽑아내 준다고 지랄지랄하는 꼬라지랑 비슷하지. 이동국보고 게으르다고 고정관념 퍼뜨리는 건 내 봤을 때 스타 선수 기를 꺾어서 자기 컨트롤하기 쉽게 만들려고 만든 고정관념인데...아직까지도 유효한 걸 보면... 특히나 허정무는 히딩크 좀 따라한다고 이동국 자존심상하는 말을 하는데 오히려 저러면 딱히 선수도 대표팀에 미련을 버리는 거지. 마치 김대의 선수처럼...대표팀만 갔다하면 부상이라며 중간에 그냥 나와버리는 꼴이 될수도 있고.. 조재진은 이미 일본형 스트라이커가 됐고 정성훈은 국제경험도 미숙하고 킬러본능에서 동국이가 한수위지. 허정무 저러다가 차범근 꼴 날 것 같아. 차범근도 존나리 아시아에서 날라다니다가 월드컵가서 캐망했지. 허정무 대가리에 나올게 뭐가 있겠냐? 결국 동국이를 뽑을 거는 같은데 저래 선수 기를 죽이는 수법을 쓰면 안 되는거지. 히딩크 따라한다고 허딩크가 되는 건 아니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