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b2bd7160aaf8a07134c2381e09693f87 날 짜 (Date): 2009년 08월 05일 (수) 오후 07시 52분 40초 제 목(Title): [큰어] 학원쪽 어쩌구 에러가 보이네. 정석에 있는 내용 너무 뻔한 것들이라 그냥 가르치면 따분해 하는데.. -----> 따분하지 않게 가르쳐야지. 평범한 일도 존나리 재밌게 말하는 사람 못 봤어? 그렇다고 좀 어려운 거 가르치면 못 알아먹고.. -------> 그건 못 가르쳐서 그런 것 아닌가? 어려운 걸 이해시키는 게 강사의 역할이지. 지금 대학교수한다고 생각하나? 문제 풀게 시키면 정작 못 풀고.. ----> 어려운 걸 못 알아먹는데 그걸 어케 푸나? 과거 학교에서는 학생이 정신이 썩었다며 씹던 시절이 있었지. 하지만 말이야. 학원강사는 철저한 서비스정신으로 무장해야하는 직업이야. 학생은 고객이고 고객이 원하는 바를 꼭 이루겠다는 서비스정신을 가져봐. 강사가 대학교수처럼 개폼잡는 직업이 아니야. 학생은 왕이다. 그분들에게 지식을 떠먹여드리는 직업이 강사.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