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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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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09년 12월 19일 (토) 오전 11시 29분 18초
제 목(Title): 유도부 초등생 구타.


 요새도 운동부 이러나? 참내.........

학생 부모가 생활보호대상자라서 저렇게 무시를 당하는게 아닐까 싶어. 

만약 이건희 손자를 저래놨다면 어떻게 됐을까? 이건희 손자가 

애초에 저런 불가촉천민들과 어울리지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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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초등생, 코치에 수십대 맞고 입원
유도부 임시코치, `체력 약하다`며 쇠파이프로 구타

입력: 2009-12-19 10:34 
 
경기도 수원시내 한 초등학생이 교내에서 훈련중 코치로부터 허벅지 등을 
쇠파이프로 수십 대 맞고 한 달 보름 가량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학생은 엉덩이 상처부위 피부가 썩어드는 증상으로 지금까지 2차례 
피부이식수술을 받은 상태에서 앞으로 몇차례 더 수술을 받아야 하는 등 
후유증이 심각한 상태다. 

18일 수원 A초교와 피해 학부모에 따르면 지난 10월19일 새벽 운동시간에 이 
학교 운동장과 붙어있는 옆 중학교 체육관에서 유도부 임시코치가 `체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유도부 소속 5학년 김모(11)군을 엎드리게 한 뒤 2차례에 
걸쳐 쇠파이프로 허벅지 등을 50~70대 가량 때렸다.

당시 김 군은 왼팔에 부상을 입어 깁스를 한 상태였다고 피해학생 부모는 
주장했으며, 이 같은 구타 장면을 초.중등 유도부 학생 10여명이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을 구타한 코치는 수원시 모 구청 소속 공익요원으로, 이날 이 학교 유도 
부 정식코치가 서울에 치과치료를 받기 위해 자리를 비우자 수원시유도협회에서 
파견 한 임시 코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학생 부모는 대회출전 관계로 정식코치 집에서 3주 가량 합숙훈련을 하던 
김 군이 임시 코치로부터 구타를 당한 지 보름여 지난 지난달 3일 집에 온 
김군의 몸을 살피다 이 사실을 알게 됐다.

김 군은 당시 구타로 허벅지 등에 멍이 들고 심한 정신적 충격을 입어 집에 온 
다음날 수원시내 한 종합병원에 입원, 지금까지 한달보름 가량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가족들은 밝혔다.

기초생활수급 가정인 김 군의 가족들은 김 군에게 남을 후유증과 함께 앞으로 
몇차례 더 받아야 할 수술비 및 치료비 마련에 속을 태우고 있다.

김 군의 어머니는 "쇠파이프가 부러질 정도로 아이를 마구 때렸다는데 학교나 
유도협회, 구청측 모두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초교 교장은 "유도부 임시 코치가 때린 사실을 시인했고 정식코치도 
`자기불찰`이라고 했다"며 "사태가 잘 마무리되도록 피해 학부모들과 가해자 
사이에협의를 중재하고 있는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김 군을 폭행한 공익요원 관리를 총괄하는 수원 모 구청 담당팀장은 "아직까지 
학생 구타건과 관련해 확인된 것이 없다"며 "물의를 일으킨 공익요원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문제가 있으면 복무규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공익요원 복무규정은 복무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킨 공익요원에 대해서는 
복무기간을 5일 연장하고 4일간 보수교육(정신교육)을 시키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 형사처벌 여부는 수사당국에서 판단해야 할 몫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도 교육청은 이번 구타사건에 대해 진상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도교육청 초등장학담당 관계자는 이날 "수원 A초교 
초등생 구타사건에 대해 보고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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