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drifter) 날 짜 (Date): 2012년 07월 20일 (금) 오후 06시 29분 36초 제 목(Title): Re: 안철수 미스테리? >저는 아직 안철수가 앞으로 (조중동의) 십자포화와 검증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 49%밖에 확신이 안드네요. 이것도 희망사항이 좀 있어서 >이 정도이지 객관적으로는 30% 미만으로 생각됩니다. 쩝. 저도 안철수가 조력자 등등으로 경력을 쌓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어째건 다른 무엇보다도 안철수 본인을 옆에서 가만 두질 않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지금 문재인, 안철수 콤비에게도 그리 큰 기대는 걸지 않고 >있습니다...^^ 87년 대선과 그 이 후에도 "각자 자기 노선 고수"를 외치다가 쓴맛을 몇번 보고 학습효과를 얻어서, 요새는 후보 단일화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단일화 전망이 그렇게 어둡지는 않은 듯 해요. ............................................................................... 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