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8월 13일 (토) 오전 03시 38분 52초 제 목(Title): Re: 한국군 vs 북한군 분대/소대 구성... 제가 주장하는건 헬기나 탱크를 잡는 것을 주목적으로 RPG-7을 대량보급하자는 건 아닙니다. 위에도 썼지만 RPG-7이 헬기를 잡은건 어쩌다 성공한 재수죠. 소말리아에서 RPG-7이 블랙호크 두대를 를 잡긴 했지만 그를 위해 그 지역 군벌이 보유한 RPG-7 보유량의 거의 절반을 소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군의 RPG-7 은 한국의 헬기에게는 여전히 위험요소로 봐야지요. 분명히 RPG-7은 50년전에 만들어진 사정거리, 명중율, 위력 모두 아쉬운 아주 구식의 무기임에 틀림없습니다. 또 3세대 탱크의 장갑을 뚫기엔 관통력이 부족하니 대전차 무기로선 이제 퇴물에 불과하지요. 하지만 장갑차량이나 북한이 대량 보유중인 구식탱크에는 대책이 될수 있고 또 대전차 무기가 아닌 벙커나 시가전 용도로는 이만한 무기가 드물다는 거죠. AT-4 (M136) 이나 RPG-16 은 RPG-7 보다 관통력은 훨씬 크지만 보병 분대무기로 보급하기에는 너무 무거워 휴대성이 너무 떨어지니 산악전을 벌여야 하는 한국 지형에 부적당하고 한국군이 보유중인 구식 M-72 LAW도 이나 그보다 나중에 나온 현대적인 AT-4 도 이 용도로 쓸수 있지만 이것들은 1회용이라 한번 쓰고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한국군의 M-72 LAW의 보유량도 너무 제한되어 있고.. 생산 중지된 구형무기라 1회용으로 쓴 후에 재보급도 어렵고 그래서 다목적으로 부담없이 쓰기엔 부적당 하다는 거죠. 그러니 보병 분대용 다목적 휴대 로켓으로는 RPG-7 의 현대형이 대략 4kg 밖에 안되고 재사용 가능하고 위력도 그럭저럭... 딱 한국에서 보병 분대용으로 보급하기인 적당한 수준이라는 거죠. 물론 꼭 RPG-7을 말하는 건 아니고 그 비슷한 수준의 화력과 무게 (휴대성) 그리고 가격을 가진 재사용 가능한 보병용 로켓을 말하는 겁니다. 이정도 구형무기라면 충분히 한국에서도 전군에 보급할 의지만 있으면 자체개발해 생산 하는 것도 충분한 수준이고 또 세계각국에 생산국이 많으니 값싸게 사오는 것도 가능할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