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Monde (김_형_도) 날 짜 (Date): 2011년 03월 30일 (수) 오전 07시 47분 50초 제 목(Title): 입자 혹은 고체 라이몽 아저씨에게, 지겨울지도 모르겠지만:) 둘의 차이는 전자는 뭐가 fundamental particle or string 인지 결론이 나지 않았다와, 후자는 fundamental particle이 원자핵과 전자라는 게 결판난지 100년 정도 되었다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전자의 문제는 현재의 실험 수준에서 검증이 안되니 오리무중, 후자는 뭐 이리 복잡한 세상이 있나에서 오리무중. 아무튼, 결론은 fundamental particle이 뭔지 알아 봐야 세상 일은 모른다는 것이다. 입자물리도 산란 실험해서 뭐 나오나만 드립다보지 그게 모여서 뭐가 되는지 잘 모르잖아? fundamental particle이 뭔지 추구하는 거만 입자물리다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서도. 나름 그 맛에 사는 거 같기도 하고. 러플린이 얘기한 거지만, 그런데 fundamental constant는 고체물리가 더 정확히 재는 이유가 뭐냐? 실험상의 문제가 아니라 in principle 그렇다는 게 러플린의 생각인지라, 그 할배 주장에 의하면, 세상에 fundamental particle 같은 건 없다. 중요한 건 앤더슨이 말한 각각의 수준 나름에서의 fundamental particle 들 사이의 관계다. 뭐, 양극단인 거 같으니 중용을 택함이 좋을 거 같은데, 그 중용이란 걸 어느 분야에서든지 제대로 하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고, 호킹도 궁극의 이론이 곧 만들어질 거 같다고 한 거 같은데, 아마도 실험을 못하니 궁극이고, 이론가들도 더 이상 생각하기 싫으니 궁극일 것일지도 모른다. 이론가들의 오만함은 플랑크가 학생이었을 때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나만의 우려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