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2월 08일 (화) 오후 07시 07분 25초 제 목(Title): 피타고라스와 무리수... 어나니에 피타고라스와 무리수의 발견에 관한 얘기가 오가니 소시적에 썼던 연극대본이 생각나네.. 피카고라스는 만물은 수로 이루어졌다는 교리를 가진 종교의 교주 였고 서양 신비주의 전통의 창시자. 그는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증명을 완성한 후 기뻐서 소 백마리를 신에게 바치는 제사를 지내 이를 축하하기도했다고. 그 종교의 교리중에 모든 수는 두수의 비율로 표현할수 있다는 교리가 있었는데 (즉 모든 수는 유리수) 바로 그 자신의 최대 업적인 피타고라스의 정리에서 부터 피타고라스의 제자중에 한사람인 히파수스가 무리수의 존재를 발견함. 히파수스가 이를 대중에게 알리려 하자 교단 지도부는 자기들 교리에 어긋나고 공개될 경우 교단의 권위가 심각하게 손상 된다는 이유로 이를 은폐하려 함. 히파수스가 끝까지 반발하자 그를 배를 태워 바다에 빠뜨려 죽임. 학생때 대학교 축제 연극제에 이 시놉시스를 기반으로 어리석은 우민들의 종교적 권위가 진실을 억압하는 것을 풍자하는 코메디 형태로 희화한 일종의 우화 형식으로 만들어 상연 했는데 반응이 좋았음. 기숙사 흰 침대보로 그리스 의상을 만듬. 우리가 쓴 대본의 엔딩은 히파수스가 끝까지 진리를 옹호하다가 신도들에게 살해 당하자 교주인 피타고라스 가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고 무리수의 존재를 대중에게 알리자고 하니 교단의 지도부는 오히려 피타고라스 조차도 교주에서 축출해버림. 피타고라스는 죽은 히파수스의 무덤에서 애도하며 막을 내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