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그리워요) 날 짜 (Date): 2001년 2월 13일 화요일 오전 02시 33분 07초 제 목(Title): ... "내가 죽거나.. 사라진다면 어쩔꺼에요?" 조금은 짖궂은 질문. 없다면? 그저 단순한 부재? 영원한 부재? 잘못된 질문이다. 벌써 상대방을 이루는 부분이란걸 서로 알고 있는걸... "글쎄... 대답은 알지 않아?" 좋아하면서도 핀잔하는 말투... 곧이어 들리는 감탄(?)사. '치...' 둘이라는건 그런것일게다. 예전의 기억들이 서로를 감싸고 어우르는 것 예전에 그의 모습이 어떠했던, 지금 그의 모습이 어떠하던... 그저, '자연스레' 섞여지는것. 그리하여 다른 무엇이 되는것. 요리속의 양념 이랄까... 각자의 독특한 맛이 내는 독특함. 고양이가.. 예뻐보인다. *도둑고양이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