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om (독신 탐) 날 짜 (Date): 1994년06월11일(토) 23시41분41초 KDT 제 목(Title): 긴 글..어쩌죠..? 희준님 말씀 잘 들었읍니다...:):) 좋다고 해주시니 제가 괜히 쑥스러워 지네요..... 요즘 이 보드에서는 서로들 깍아 내리는 듯한(?) 모습이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픈데... 원래 글 솜씨 없는 사람이 자기가 하고픈 말을 정확하게 전달을 못할때 글이 길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에고고..물론 길고 요점 명확한 좋은 글을 쓰시는 키즈 가족도 계시고요. 제가 그렇다는 거죠..) 희준님 말씀 새겨 듣고 담부터는 좀 생각해서 짧게 써보도록 노력하죠..:) 여기서 그만 써야지 또 넘어가겠네요...:):) 그럼 희준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안녕히~~ 나를 기다리는 그녀는 어디에 있을까? 여기와서 나의 품에 안기지~~ 내가 그대에게 드릴 감미로운 키쓰와 아름다운 자장가를 준비해 놓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