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om (독신 탐) 날 짜 (Date): 1994년06월11일(토) 23시36분12초 KDT 제 목(Title): 아니 이럴수가..쩝쩝 아니...이럴수가.... jhk님이 개라니요..? 요즘은 그렇게 이성을 갖고 있는 개도 있나요? 원래 "개" 라함은 자기가 "개"인지도 모르는 피조물로서 자신의 Identity를 모르고 자신을 "인간" 으로 착각하는 류이지요..(생물학상의 "개" 말고요..) jhk 님께서 전에 실수(?) 하신 것 가지고 이제는 더 이산 왈가왈부 하거나 또 그것을 커다란 전과의 기록으로 생각하는 키즈의 가족은 더 이상 없으리라 봅니다.. 위의 글 같이 사과의 말씀을 올리시고 또 그 이후에는 올바르신 이성으로 모든 문제를 바라보시는 분께 누가 감히 "개" 라는 단어를 사용하겠읍니까? 무릇 "개"는 말을 하되 말 같지 않은 말로써 사람을 이간시키고 또 행동을 하되 처음에는 눈에 띄고 유희를 선사하나 곧 그 본질 --"개"의 본성으로써의 본질--- 이 드러나는 법입니다... 에고...쓸데 없는 말이 길었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위에 제가 올린 글은 jhk 님이나 또 다른 여타의 특정 인물을 지친한 것이 "절때로" 아닙니다.. 단지 우리의 아담하고 오붓한 , 이성으로 자신을 통제하고 사리를 판단할줄 아는 "키즈" 마을에 광견이 발을 못 붙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썼읍니다.. 혹시 그런 부류의 동물이 나타나더라도 현혹되어 같이 휩쓸리지 마시라는 의미이지요... 광견을 잡으려다 병이 옮는 수가 있으니깐요... 또 남 보기에도 별로 좋은 인상으로 남지는 않을테니.. 그런 광견은혼자 지치게 내벼려 두다가 시삽아찌한테 맡기시도록하는게 나을것 같군요..:):) 에구구..시삽아찌 말 나온 김에 아부나...:):) 오늘도 수고하시는 시삽 아찌....광견도 열씨미 잡아주시고요.. T-Shirts 이쁘게 만들어서 주셔요~~ 저는 2벌 이상 살께요....:):) 그럼 안녕히~~ 나를 기다리는 그녀는 어디에 있을까? 여기와서 나의 품에 안기지~~ 내가 그대에게 드릴 감미로운 키쓰와 아름다운 자장가를 준비해 놓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