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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vai (혹역시나위�p)
날 짜 (Date): 1994년06월06일(월) 21시35분01초 KDT
제 목(Title): 키즈의 남자 Case Study I


?편지 쓰기 귀찮어 죽겠는데 편지 않쓴다고 뭐라고 한다.

?톡하다가 나간다고 하면 자기가 맘에 안드냐고 물어본다.

?톡하다가 나가야 되는데 골탕먹이려는지 일부러 질질 야그를 끈다.

?어떻게 된 사람인지 맨날 농담만 할려고 한다.

?먼저 톡이나 편지 하면 주책없는 여자라고 욕한다

?일이 생겨서 이유를 대면 핑계댄다고 투정한다
             
?반말하면 앞에서는 귀여운 여동생 같다고 하고 뒤돌아서서 싸가지 없다고
뒷다마 깐다.

?바쁘고 안 심심하면 키즈 아이디를 너무 사랑해서 없애지 못하는 것을 이해
못해준다.

조사 결과 위의 경우에 한가지 이상 해당하시는 분들을
알파벳 순으로 나열합니다.

guest

키즈에서 재미있게 애기하고 편지도 주고 받고 
그 이상 그이하는 바라지도 않는 사람들이
더 이상 그 들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기를...
그 들은 그 이상의 어떤것을 바라므로....

 * I still wonder what is pure love, I had miserable childhood.
  J! You have appeared on a love song. Here are my eyes, soring from staring at
  screen too long.
  Love me or Love somebody else. Hence it is that you love some.*

:)

oh, BTW, for those of humor-impaired...just a joke...a parody...
I know..it's a bad one..but...what the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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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혹시나 해서 보면 역시나 해서 황당한 시나위, 김지인, Jean Kim 
2520 Hillegass Ave. #207, Berkeley, CA 94704 USA (510)204-9306 
시나위란? 뮤직보드의 47번 글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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